경험 판매, 데이터 중심의 어프로치, 화상 해석, 정보 시큐리티
레이와(令和) 원년을 맞이하여 메이덴(明電)의 쇼와∙헤이세이의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에 대해 돌이켜보면 감시제어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역사였다고 말할 수 있다.
1970년에 당시 컴퓨터 업계에서 IBM에 이어 세계 제2위인 Digital Equipment Corporation(DEC 사)과 제휴를 체결, 이후 1971년부터 순차적으로 전력회사의 변전소 내 전기기기, 하수처리장 내 전기기기를 대상으로 한 감시제어시스템을 제공해왔다. 중앙장치에 DEC 사의 컴퓨터를 설치해 현장기기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원격제어장치 및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를 자체 개발로 납품해 왔다. DEC 사와의 제휴 종료 후에는 중앙장치로서 산업용 컴퓨터를 자체 개발해 24시간 운전 및 장기 운용에 대응해 왔다.
시스템의 특징은 고객업무(과제)를 자동화(해결)하는 것에 따른 솔루션 제공이다. 그 후, 분야를 철도∙도로∙산업∙빌딩 등으로 확대했으나, 각각의 고객 요구에 부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일을 오랫동안 계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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