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700만명, 고령화율 40%를 넘어도 일본이 성장 가능한 이유
2060년의 일본의 모습은, 현재와는 크게 변화해 있다. 예를 들면 지금 있는 건물의 대부분은 개축시기를 맞이하여, 장래에는 아주 다른 길거리 풍경이 되어 있을 것이다. 기술진보도 눈에 띌 것이다. 현재 개발 중의 기술의 많은 부분이 실제로 사용되고, 그것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45년 전의 1970년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돌이켜보면, 44년 후인 2060년까지의 기술진보와 그것에 수반된 생활의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꿈이 현실이 되어 갈 것이다.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의해 성장이 부정적이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들의 변화에 따른「새로운 산업구조」가 진화함에 따라, 성장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2060년까지 일본 인구가 3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대담한 성력화 투자가 실행되고 극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또한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1%를 초과하는 초 고령사회로 이미 진입하였고, 앞으로 수년 후에 28%를 초과하는「장수명화 사회」, 40년대에 35%초과 하는「장수명 사회」를 거쳐 60년에는 40%에 달하게 된다.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언젠가는 같은 문제에 직면하는 구주나 아시아 등에서도, 과제 선진국인 일본에서 하루 빨리 얻어진 노하우나 경험이 생길 것이다. 한편 세계인구는 60년에 100억인을 돌파하여 현재보다 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해외시장이 확대 되어가는 경향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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