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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평론_2017/01_2017년 히타치기술의 전망
  • 저자 : 日立評論編集部
  • 발행일 : 20170110
  • 페이지수/크기 : 138page/30cm

요약

HITACHI Inspire the Next_2017.1. Special Edition (p4~23)

2017년 히타치 기술의 전망


2017년을 맞이하며
진화한 사회 이노베이션사업으로, IoT시대의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Toshiaki Higashihara / Hitachi제작소 CEO

평소보다 히타치 그룹에 각별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2017년 히타치 기술의 전망」을 펴내면서, 한 마디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회 정세의 변화나 자연재해, 분쟁 등 예측할 수 없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미래를 좀처럼 전망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글로벌화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 다양화∙복잡화하는 사회 문제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창출하는 시도가 세계 각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서비스의 출현이나 IoT를 활용한 사회 인프라의 고도화는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나 사람들의 생활을 크게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전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격동의 시대에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재빨리 스마트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조직, 산업, 지역 등의 벽을 넘어 사람들의 지성을 결집시키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객이나 파트너와 함께 과제나 비전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협창(協創)」이 열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히타치는 지금까지도 사회 인프라 사업을 통해 축적한 OT(Operational Technology)와 경영을 지원하는 최첨단의 IT를 융합시킨「사회 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의 조류를 리드해 왔습니다.

2016년 봄에는「IoT시대의 이노베이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새로운 중기경영계획을 책정하여 시장 별로 프론트 기능을 강화한 사업 체제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나 지식을 연결하여 협창을 가속시키는 IoT플랫폼「Lumada」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활용으로 진화한 사회 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전세계의 스테이크홀더와 이노베이션을 창조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공헌해 나가겠습니다.

본호에서는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주요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에서의 협창 사례와, 사회 이노베이션 사업의 진화를 지원하는 최신의 도전과 기술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IoT시대를 리드하여 보다 풍부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하는 히타치그룹의 도전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력의 안정공급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의 해답 추구
고객창출을 축으로 북미 비즈니스를 가속시키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
Takehiko Seiji 외 2인 / 전력정보제어시스템사업부 사업부장

재생가능에너지의 도입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북미지역은 에너지 분야의 시장 규모가 차츰 커지고 있다. 히타치는 북미에서 사업확대를 목적으로 Energy Solutions Division(ESD)를 개발하여, 해외에서의 수많은 실증 사업과 국내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에 북미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앞으로는 현지의 요구를 숙지하고 기간계통∙지역계통의 양면에서 선진적인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 현장에서 제조를 혁신하는 협창 테크놀로지
사람의 일탈 동작이나 설비의 이상 징조를 카메라로 Sensing「화상해석시스템」
Hideya Isaka 외 4인 / 산업제조 솔루션본부 산업시스템설계센터 주임기사

선진적인 제조 현장에서는 품질 향상이나 작업 효율의 개선을 위해, 사람∙설비∙재료 등의 실적을 연계∙가시화하는 구조가 요구되고 있다. 그래서 히타치와 주식회사 Daicel은 각종 카메라를 Sensing 수단으로, 영상해석 기술과 제조 실적 데이터를 연계하여, 인재(Human Error)의 방지와 설비 오류의 징조를 검출하는「영상해석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앞으로는 제조 현장은 물론, 세계적 공급망의 전체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도전을 추진해 나간다.


●본격 실현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Services Robotics System
실증에서 사업화 단계에 접어든 접객∙안내 서비스 로봇「EMIEW3」
Atsushi Baba 외 1인 / 연구개발그룹 기계이노베이션센터 Robotics연구부 부장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라 노동인구의 부족이라는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그 해결수단으로 Services Robotics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히타치는 실질적인 서비스의 활용을 시야에 넣고, 휴머노이드 로봇「EMIEW3」와 로봇 IT기반을 개발하여, 2016년 10월부터 하네다공항에서의 실증 실험을 개시하였다. 앞으로는 실증에서 얻은 요구와 지식을 참고로, Services Robotics의 사업화를 위한 움직임을 가속시켜 나간다.


●북미의 금융 이노베이션 연구실 설립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도전
Digitalaization과 Fin Tech에 의한 금융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전개
Taiki Sakata 외 2인 / 금융시스템 영업통괄본부 사업기획본부 비즈니스기획부 부장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급속하게 침투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 서비스와 IT를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Fin Tech가 주목 받고 있다. 히타치는, Digitalaization과 Fin Tech의 조류를 파악하여 고객과 함께 혁신적인 솔루션 창조를 목표로, 디지털 금융 이노베이션의 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를 위해, 북미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협창을 추진하는 연구개발 조직인 북미사회 이노베이션 협창 센터의 실리콘밸리 거점 안에「금융 이노베이션 연구실」을 설치하였다. 다채로운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한 관점에서 금융 비즈니스의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세계로 확산되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실현
연결하는 기술로 가치를 창출하여, 스마트한 사회를 지원하는 IoT플랫폼「Lumada
Tsuyoshi Onodera 외 1인 / 정보플랫폼총괄본부 사업개발본부 본부장

Digitalaization에 의해 사회가 크게 변화하려고 하는 가운데, 히타치는 IT와 OT의 실적과 방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고객과의 협창에 의한 신속한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IoT플랫폼「Lumada」를 개발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국내에서 축적해 온 ITXOT의 기술력과 노하우와, 유럽∙미국에서의 선진적인 IoT의 Use Case나 지식을 글로벌하게 전개하기 위해, 북미를 거점으로 한 Hitachi Insight Group을 발족시켰다. Lumada를 활용한 디지털솔루션 사업을 통해 세계의 고객과 함께 과제 해결에 도전해 나갈 계획이다.


●생물의 진화에서 배워서, 차세대 AI로
교토대학과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비약적인 진화를 목표하는 히타치 AI의 미래
Norihiko Moriwaki 외 2인 / 연구개발그룹 시스템이노베이션센터 지능정보연구부 부장

히타치는 현재, 대량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최적화∙판단을 자동화하여, 기업의 Outcome(결과) 향상에 공헌하는「Hitachi AI Technology/H」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를 예측하고 서서히 드러나는 문제에 따라 진화한다. 차세대 AI「생물에게 배우는 AI」의 연구 개발에도 착수한다. 교토대학과의 새로운 협창의 장인「히타치 교토대 연구실」을 중심으로, 스스로 학습하여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AI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1. 전력∙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전력
원자력

2. 산업∙유통∙물
산업∙유통


3. Urban
빌딩시스템
철도시스템
Urban Solution
사회인프라 안전보장기술

4. 금융∙공공∙헬스케어
금융시스템
공공시스템
헬스케어

5. 플랫폼 제품
제어플랫폼
IT플랫폼

6. 산업기기∙장치

7. 전자장치∙시스템
계측∙분석장치
디바이스제조∙검사장치
전자장치∙시스템

8. 건설기계

9. 고기능재료

10. 오토모티브 시스템

11. 가전 제품(Household Appliance)

12. 연구개발

고객협창
기술혁신
기초탐색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