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메시지
Deprecated function: Array and string offset access syntax with curly braces is deprecated in include_once() (line 20 of /hjtic1/www/includes/file.phar.inc).
| 레조낙 등 실리콘밸리에 개발 거점 개설 |
Nikkei Electronics 2026년 7월호 |
|
반도체 12개사 집결, 후공정 개발 속도 6배로
빅테크의 반도체 개발에 동행, 사실상의 표준화 노린다
레조낙홀딩스 등 일본과 미국의 반도체 관련 기업 12개사가 미국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는 실리콘밸리에 공동 개발 거점을 개설했다. 빅테크용 반도체 패키지(후공정) 기술 개발에서 협력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실증할 수 있는 공간을 사용자 기업 가까이에 마련해, 소재와 장비가 양산 단계에서도 채택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레조낙이 주도하고 일본과 미국의 반도체 제조장비·소재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US-JOINT’의 개발 거점이 2026년 4월 20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소재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언시티로, 후공정에 특화된 컨소시엄형 연구개발 거점은 미국 최초라고 한다. 레조낙을 비롯해 미국 3M, Azimuth Industrial, KLA, Kulicke and Soffa Industries, Moses Lake Industries와 일본의 MEC, Namics(니가타시), 도쿄오카공업, TOWA, ULVAC, TOPPAN이 참여한다.
가동에 들어간 거점에는 클래스 100과 1000의 클린룸 외에도 본딩, 몰딩, 도금 등에 대응하는 후공정 장비를 갖췄다. 최첨단 반도체 패키지를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개념증명(PoC)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
|
더보기 +
|
| 소니 계열사의 6세대 목걸이형 에어컨 |
Nikkei Monozukuri 2026년 7월호 |
|
펠티어 소자 2개를 정밀 제어해 냉각 성능 향상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도쿄에서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폭염 일수가 과거 최다인 29일을 기록했다. 올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되고 있어, 2022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16일 이상의 폭염 일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폭염 대비 디바이스이다. 그 중에서도 소니 그룹 산하의 소니서모테크놀로지(Sony Thermo Technology, 도쿄)가 제공하는 목걸이형 에어컨 ‘REON POCKET’의 판매가 호조이다. 뒷목에 착용하면 접촉 부분의 피부 표면을 직접 냉각한다. 겨울철에는 반대로 난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니서모테크놀로지는 올 5월에 시리즈의 6세대인 ‘REON POCKET 6’를 출시했다. “2020년에 1세대 제품을 출시한 이후, 매출은 7배, 수익은 10배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시리즈 누계로 84만 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100만 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소니서모테크놀로지의 이토(伊藤) 사장)라고 한다. 주로 직장인들이 출퇴근이나 업무 중에 이용하고 있다.
|
|
더보기 +
|
| 폐교 활용부터 도시형까지 |
Nikkei Architecture 2026년 7월 9일호 |
|
데이터센터의 다양화에 비즈니스 기회
데이터센터의 수요는 서버나 설비의 진화에 발맞추어 해마다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소규모형'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도 과열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물의 변화가 플레이어의 다양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AI의 보급으로 데이터센터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규모의 건설 붐은 지금까지 AWS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가 선도해 왔다. 이 때문에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는 진입이 장벽이 높은 거대 시설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센터의 형태가 다양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 상징적인 사례가 올 3월, 가가와(香川)현 아야가와(綾川)정에서 개관된 하이레조(도쿄)의 '아야가와정 데이터센터'이다. 하이레조는 폐교가 된 구 아야카미(綾上)중학교의 체육관을 리모델링하여 AI 연산 등에 적합한 GPU(그래픽 처리 장치) 전용 데이터센터로 재탄생시켰다.
아야가와정 데이터센터는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사용되던 필로티 공간을 리모델링. 사방이 오픈된 공간에 벽과 문을 만들고 기초 콘크리트를 다시 다졌다. 높이가 필요한 곳은 굴착하여 설비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은 크게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에는 평범한 체육관이다.
수전 용량은 2메가와트(MW)로, 약 100대의 서버를 수납할 수 있다. 수전 설비 등은 체육관 옆에 설치. 교내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집무실 등도 마련했다. 총 사업비는 약 110억엔. 이 중 공사비가 약 20억 엔을 차지했다.
|
|
더보기 +
|
| 설계 업무 정보를 일원화하여 관리하는 새로운 툴 |
Nikkei Architecture 2026년 7월 9일호 |
|
일상의 진척 관리가 경영 데이터에 직결, 아오야마예술이 개발
건축 설계 사무소용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오야마예술(青山芸術, 도쿄)이 설계 업무 정보를 일원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툴'을 개발했다.
프로젝트 별로 일정이나 담당 스태프의 태스크, 설계 업무의 마일스톤, 설계비나 외주비의 입금·지불 날짜 등을 클라우드 상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입금 누락이나 지불 누락 등의 방지를 위한 알람 기능도 갖추어져 있다.
"설계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일괄 관리·공유할 수 있는 웹 서비스이다"라고 아오야마예술의 가쓰라(桂) 대표는 강조한다.
아오야마예술의 주력 서비스인 업무 위탁처 매칭 플랫폼 'architag'에 무료로 회원 등록을 하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아오야마예술은 2024년에 작성한 검증용 툴을 이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 1월부터 architag의 일부 회원에게 시범 이용을 개시. 5월 14일부터 전체 회원에게 제공을 개시했다.
-- 업데이트의 번거로움을 경감 --
새로운 툴은 입력된 정보를 보안성이 높은 제3자의 클라우드 서버에 축적한다. 관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의 상한은 없다. 대시보드 기능을 사용하면 업무 데이터의 그래프화도 가능하다. 일상의 업무를 통해 입력되는 데이터를 그대로 영업 계획 입안이나 경영 정보 파악, 자금 조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
더보기 +
|
| 자연의 가치 측정하는 지표가 2026년 결정 전망 |
Nikkei Construction 2026년 7월호 |
|
그린 인프라 정비 성과를 가시화
네이처 포지티브(자연 회복)를 정량평가하는 국제 지표가 2026년에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에서도 자연환경에 적합한 지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린 인프라 정비 성과의 가시화가 진전될 전망이다.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고 회복세로 전환시키는 네이처 포지티브가 국제적인 과제로 부상하면서 민간기업 등을 중심으로 자연 관련 정보 공개가 확산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선도적인 기업들이 각자 독자적인 방식으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평가하는 탈탄소와 달리 자연(네이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통일된 지표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도호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닛케이BP의 후지타(藤田) ESG 펠로우는 이렇게 말한다.
지표가 확립되면 자연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사회기반시설인 그린 인프라를 정비하는 데에도 호재가 된다. 발주자가 네이처 포지티브에 기여하는 인프라 정비의 성과를 설명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자의 관점에서도 통일된 지표는 기업 간 비교를 용이하게 한다. 네이처 포지티브에 대한 기업의 활동이 투자 판단 기준 중 하나가 되면서 새로운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
|
|
더보기 +
|
| “휴머노이드 로봇 실현의 걸림돌은 AI가 아닌 센서” |
Nikkei X-TECH_2026.06.16 |
|
르네사스 1부
'대규모언어모델(LLM)' 등을 통해 휴머노이드(사람형) 로봇의 고차원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감각이나 환경 인식은 LLM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신뢰성 높은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고유 수용 감각(Proprioception)'과 '환경 인식 능력'을 실현할 기술이 요구된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이하 르네사스) 센서사업부의 비어 부사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통합 센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비어 부사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국제 이벤트인 'Humanoids Summit Tokyo 2026'(5월 28~29일, 다카나와게이트웨이컨벤션센터)의 강연에서 로봇이 자신의 신체를 인식하는 고유 수용 감각과 주변 환경의 물리 법칙을 인식하는 환경 인식 능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유 수용 감각을 얻기 위한 기술로는 '관절 솔루션', 촉각과 역각(力覺)을 얻기 위한 기술로 '로봇 핸드'에 대해 설명.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기술로는 LiDAR와 카메라의 병용을 소개했다.
비어 부사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용화에 있어 걸림돌은 인공지능(AI)이 아닌 센서"라고 주장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동작할 때 암(Arm) 등의 위치에 오차가 발생한다. 예기치 못한 물체와의 접촉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충분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공할 수 없다고 비어 부사장은 지적했다.
|
|
더보기 +
|
| 콘크리트 온도 기반 강도 분석으로 거푸집 탈형 |
Nikkei X-TECH_2026.06.11 |
|
세키스이하우스, 주택업계 최초로 실용화
디지털 기술의 활용으로 콘크리트의 품질 관리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세키스이하우스는 양생 중인 콘크리트의 온도를 연속적으로 계측·분석해 실시간으로 강도를 시각화할 수 있는 'SH 센서 거푸집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거푸집을 제거할 때 압축강도 시험을 없애 품질 관리 업무의 효율화와 환경 부담 감소에 기여한다.
회사는 2026년 8월부터 전국 현장에 순차적으로 운용을 시작해, 2027년 1월까지 전 현장 도입을 목표로 한다. 콘크리트 초기 양생 단계의 온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강도를 산출·표시하는 기술을 실용화한 것은 주택업계 처음이라고 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신축 주택의 기초 공사에 사용하는 거푸집에 장착된 온도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클라우드에서 콘크리트의 강도를 분석한다. 세키스이하우스의 시공 관리자는 태블릿 단말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콘크리트 거푸집의 존치 기간에 관한 관리 기준은 1971년 건설성 고시 제110호에 규정되어 있다. 이후 2016년 개정에서는 콘크리트의 온도 변화 이력으로부터 압축강도를 확인해 거푸집을 제거할 수 있는 기준이 강도 추정식과 함께 추가됐다. 다만 실용화 과정에서는 온도 센서가 일회용으로 사용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거푸집 시스템은 내구성이 높은 강제(鋼製) 거푸집과 온도 센서를 결합했으며, 탈형 후에도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
|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