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코 실천 테크놀로지, CO2를 이용하는 순환 에너지 시스템
최근에 세계가 이상 기상에 휩싸이게 된 것은 지구온난화가 그 요인으로 생각 된다. 2015년에 개최된 기후변동조약 제21차 회의(COP21)에서는 세계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을 을 위한 방침과 장기 목표가 설정되어, 21세기말의 대기온도 상승을 ‘공업화 이전과 비교하여 섭씨 2도를 충분히 밑도는 수준으로 억제하여, 1.5도로 제어하도록 노력한다’고 합의되었다. 또한 2025년과 2030년까지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삭감 목표를 각각 국가별로 자주적으로 설정하여, 진척상황을 보고하고 전문가에 의한 리뷰를 받도록 하였다.
EU제국에서는 2050년에 CO2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탄소연료의 사용, 효율화, 성에너지, 재생에너지의 대량도입만으로는 곤란하다고 생각된다. 발전소 등에서 연소된 배기가스에서부터 CO2를 회수하여 저류(CCS)하는 사업이 각국에서 실증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실증 실험이 실시되고 있지만, 일본의 연안지역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저류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따라서 요소와 CO2에 의한 순환 에너지시스템인 카본리사이클을 인위적으로 구축하여, CO2의 유효이용(CCU)을 도모하는 것이, 실질적인 CO2배출량을 제로로 가져갈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UN에서 결정한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에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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