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해외공장 28개사의 성공사례
현재 자동차, 전기, 전자, 화학, 어패럴, 식품 등의 일본의 제조업은 중국,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생산공장의 해외 전개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번 사단법인 일본능률협회(JMA)에서는 해외 일본계 제조업의 모노즈쿠리(제조)는 정말 잘 되어 가고 있는 것인지, 문제나 과제는 없는 것인지, 무엇인가 지원 가능한 것은 없는지 등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3가지 항목을 들 수 있다.
① 지금부터 해외 제조 공장의 바른 모습을 명확하게 한다.
② 현지의 경영자, 생산기술부문, 제조부문과 본사 각 부문과의 연대하에 원활한 공장운영을 실현한다.
③ 현지인들과 협업하는 가운데, 함께 진화 가능한 시책을 제안한다.
이러한 과제에 대해서 우리는 해외 일본계 제조업의 모노즈쿠리를 지원하기 위한 툴의 구축을 시도하였다. 그 일환으로 2011년에 GOOD FACTORY상(일본을 포함한 범 아시아의 우수 공장 표창 제도)를 창설하였다. 이 표창 제도는 해외 공장의 과제에 대하여 각 사가 어떠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는가를 명확히 하여, 우수한 대응에 대해서 표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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