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옆으로도 움직이는 전동 의자 발매

오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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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422 | 2026/03/11 http://hjtic.snu.ac.kr
혼다, 옆으로도 움직이는 전동 의자 발매 닛케이 Automotive_25.12호

구동 부품 업체인 니덱 자회사와 공동 개발

혼다가 체중 이동으로 움직이는 전동 의자를 2025년 9월부터 국내 법인용으로 제공한다. 핸들이 없어 양손이 자유롭고, 앞뒤와 회전은 물론 좌우로도 이동할 수 있다. 이 전동 의자의 기술적 특징은 혼다와 니덱의 자회사가 공동 개발한 전(全)방향 이동이 가능한 독자적인 휠(옴니휠)이다. 양사는 옴니휠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혼다가 개발한 전동 의자 ‘UNI-ONE’은 ‘이동용 소형차’에 해당하며, 인도를 이동할 수 있다. 인파 속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충돌 시 UNI-ONE이 움직여 충격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도입했다. 정지 상태에서 전체 길이는 787mm, 전체 폭은 662mm이며, 이동 시에는 4개의 보조바퀴가 달린 부분이 들어올려져 전체 길이와 폭이 짧아진다. 최고 속도는 시속 6km이며, 풀 충전 시 약 3시간가량 주행할 수 있다.

UNI-ONE의 사업 책임자를 맡고 있는 나카하라(中原) 씨는 “혼다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제품은 가지고 있지만, 목적지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없었다. 목적지에서의 이동이 어려워 외출을 포기하는 문제를 UNI-ONE으로 해결하고 싶다”라고 개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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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창틀 유리창을 내진벽으로 닛케이 아키텍처_25.12.11호

국가 중요문화재의 내∙외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내진 보강

목재 창틀 유리창을 내진벽으로 활용해 전망과 내진 성능을 양립시키는 기술이 탄생했다. 다케나카공무점(竹中工務店) 등이 개발했으며, 중요문화재 보존·수리 사업에 채택되었다. 신축 건축물로의 적용도 시야에 넣고 있다.

다케나카공무점과 나라(奈良)현문화재보존사무소는 강화 유리와 편백나무 틀 등을 조합해 전통 건축물의 내진 성능을 향상시키는 ‘유리 내진벽’을 개발했다. 내∙외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내진 보강이 가능하다.

이 유리 내진벽은 나라현 가시하라(橿原)시 가시하라신궁 경내에 있는 국가 중요문화재 ‘구(舊) 오다야카타(織田屋形) 대서원 및 현관(문화전)’의 보존수리 사업에 채택되었다.

수리를 앞두고 내진 기초 진단을 실시한 결과, 수평 내력이 부족해 대서원의 남측에 내진 요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에 개발된 유리 내진벽을 설치함으로써, 문화전의 특징인 실내에서 정원으로의 전망을 유지하면서 내진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내진벽의 크기는 폭 약 2m, 높이 약 2m이며, 1간(약 1.8m)이 넘는 개구부에 설치가 가능. 외관은 심플하며, 일반적인 목재 창틀 유리창과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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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가 새로운 파장 ‘X대’ 개척, 광섬유의 전송 용량 10배 확대 Nikkei Electronics_25.12호

광증폭기 및 송수신기의 신규 개발 없이도 실현 가능

NTT가 광섬유의 새로운 파장 대역을 개척하고 있다. NTT는 이것을 ‘X대(파장이 1,675~1,702nm)’라고 명명하고, 홍보를 시작했다. 통상적으로 광섬유에서는 C대(파장이 1,530~1,565nm)와 L대(파장이 1,565~1,625nm)가 사용되고 있으며, X대는 이보다 더 긴 파장 대역을 가지고 있다.

NTT가 대역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광섬유의 전송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모든 것이 광통신으로 완결되는 ‘APN(All Photonics Network)’ 구상에 있어서 기존의 광섬유와 설비를 활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더 멀리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광섬유 전송 시스템에서는 서로 다른 파장의 광신호를 다수 묶어서 빛 상태 그대로 광증폭기(Erbium Doped Fiber Amplifier, EDFA)로 중계하여 장거리 전송을 한다. 기존의 중계기는 C대와 L대의 약 4THz의 파장대역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역에서 송수신기의 개량만으로 대용량화하는 것은 이론적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한 층 더 대용량화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파장대로 대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X대는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에서 정의되지 않은 파장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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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키, 자동창고에 예지 보전 도입 Nikkei Computer_2025.12.11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이상 징후 감지
일본 오라클의 AI 기반을 활용

이토키는 일본 오라클과 공동으로 자동창고에 AI(인공지능)를 결합해 고장 징후를 감지하는 ‘예지 보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2026년 1월부터 자사의 유지보수 서비스 ‘ITOKI 어드밴스드 메인터넌스’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내용은 2025년 11월 5일에 발표했다.

이토키의 자동창고시스템 'SAS-R'에 탑재된 장비로부터 가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로 분석해 고장 징후를 조기에 검출한다. SAS-R은 수평으로 이동하며 화물을 선반에 적재·반출하는 ‘돌리(dolly)’와, 선반을 상하로 이동시키는 ‘리저버(reserver)’ 등으로 구성된 자동 입출고 장치(셔틀식 자동창고)다. 이러한 장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동작 횟수, 주행 거리, 모터 부하 등을 측정해 가동 상태를 파악한다.

AI 분석에서는 일본 오라클의 기술을 활용했다. 시스템이 도출한 진단 결과에 따라, 대상 선반에 대해서는 '입고(짐을 넣는 것)를 제한'하되, 이미 선반에 있는 화물의 '출고(꺼내는 것)는 계속'한다. 이상 가능성이 있는 범위만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창고 전체를 멈추지 않고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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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환경에서 나사 체결 누락 방지 Nikkei Monozukuri_2025.12

카시오, 해석 자동화 도구 자체 개발

시제품을 사용해 강도를 시험할 때, 나사 하나를 제대로 조이는 것을 잊은 채 시험을 진행하면 어떻게 될까? 설령 시험 결과가 유효하다고 해도 ‘시험을 할 때는 이랬다’라는 주석이 붙을 것이다. 역시 시험은 다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실수는 시뮬레이션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카시오계산기는 시계, 악기, 계산기 등의 설계 시뮬레이션에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도구의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사용해, 자체 제작으로 약 16개의 자동화 도구를 정비했다.

자체 제작을 한 배경 중 하나는 비용 대비 효과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다. 시뮬레이션 도구를 커스터마이즈하려 하면, 대개 벤더로부터 “커스터마이즈는 맡겨주는 편이 좋다”라는 반응이 돌아온다. 즉, 비용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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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상홀딩스, ‘전례 없는’ 경영 관리 시스템 쇄신 Nikkei X-TECH_2025.11.19

데이터를 줄이지 않고 자동화 1부

“해외 거점의 모든 회계 데이터를 연계시킨 경영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데이터의 집계 및 가공은 시스템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수작업이 불필요하다. 전례 없는 개발 프로젝트였지만, 예산 내에서 스케줄대로 완료했다”(도쿄해상홀딩스).

“기존의 경영 관리 시스템으로는 사업 확대에 따라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도쿄해상(東京海上)홀딩스 해외사업기획부의 핫토리(服部) 매니저는 이번 경영 관리 시스템의 쇄신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를 통해 세계 50개국 이상에 있는 거점의 회계 데이터를 집계하여 보다 정밀한 상황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축에 4년 가까이 걸린 이번 새로운 시스템을 본격 운용하기 시작한 2025년 4월 이후, 각 거점의 보고서 작성 및 도쿄해상홀딩스 측에서의 집계 작업이 줄어들었다. 예를 들면, 도쿄해상홀딩스의 담당자가 월차 자료 작성에 걸었던 시간이 약 2주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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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배근 모델과 2D 도면을 동시에 자동 생성 Nikkei X-TECH_2025.11.20

건설기술연구소와 오바야시구미 등이 공동 개발

구조물의 3차원(3D) 모델에 부재 등의 속성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BIM/CIM의 활용이 국토교통성의 직할 공사에서 단계적으로 의무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2D 도면 작성을 효율화하거나 연동시키는 툴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소 등 4개 사는 철근의 3D 배근 모델의 자동 생성 툴에 2D 도면을 동시에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 115시간 걸렸던 작업이 10시간으로 줄어 --
건설기술연구소와 오바야시구미(大林組), 야치요(八千代)엔지니어링(도쿄), 테라드론 등 4개 사는 이번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11월 14일에 발표했다.

3D 배근 모델의 자동 생성 툴은 철근 콘크리트(RC) 구조물의 외형이나 철근 배치 간격 등의 파라미터를 통해 BIM/CIM의 3D 배근 모델을 생성하는 것으로, 이번에 2D 배근도와의 연동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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