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디지털 경제와 그 앞에 펼쳐지는 Society 5.0
이번의 정보통신백서에서는 ‘진화하는 디지털 경제와 그 앞에 펼쳐지는 Society 5.0’을 특집으로 헤이세이 시대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경제가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반추하면서 그 진화의 미래에 있는 사회로서의 Society 5.0을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란 ICT가 가져온 경제의 모습으로, 그 테마를 둘러싸고 최근 국제적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의 유통, 인간중심의 AI, 디지털 경제에서의 시큐리티,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s) 등이 중요 테마로 올려져 있다.
‘Society 5.0’은 IoT와 AI 등의 혁신적 기술에 의해 실현하는, 현재의 정보사회의 다음 단계로 위치가 설정되는 새로운 사회이다. 이들 기술이 생활과 경제의 다양한 측면을 크게 변혁시켜 나가며 많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어디에서라도 세계와 연결되고, 어디에 있더라도 고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지방에서나 도시에서나 동일한 생활과 업무가 가능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실현이 된다. Society 5.0 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이지만 이미 선진 각국에서도 지향해야할 사회의 개념으로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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