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은 GE에 있다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20 | 2016/10/26 http://hjtic.snu.ac.kr
해답은 GE에 있다 Nikkei Computer 2016.09

창업 138년의 스타트업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GE)은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을 150억 달러로 늘려, 소프트 기업으로써의 세계 톱10 진입을 향한 계획을 내세웠다. GE의 강점은 스스로「디지털 제조업」으로 변화한「경험」과, 실리콘밸리에서 배운 최신 테크놀로지 및 경영 수완이 그것이다. 최신 OSS를 능숙하게 다루며, Lean Startup과 DevOps를 실천하는 GE의 모습은 이미「IT 스타트업」그 자체이다.

제조업 및 에너지 등, 모든 사업이 디지털화하는 흐름 속에 어떠한 조직으로, 어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야 하는 걸까? 창업 138년째의 IT 스타트업, GE에 그 해답이 있다. 발명왕 에디슨이 1878년에 창업한 GE에서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이나 체제, 문화를 일신하여,「디지털화」에 돌진한다.「2020년에 소프트사업 150달러」는 어디까지나 혁신의「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GE의 신입사원은 전원, 코드(프로그래밍)를 배우게 되어 있다. 소속된 부서가 영업이나 재무, 사무 등, 그 어느 쪽도 예외는 없다.」2006년 8월, GE의 제프리 이멜트(Jeffrey R. Immelt) 회장 겸 CEO는 이렇게 선언했다.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가 지금, 초스피드로「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2020년에 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액을 현재의 50억달러(약 5,000억엔)의 3배에 달하는 150억달러(약 1조5,000억엔)까지 늘린다는 목표는 GE가 회사 규모로 추진하는 거대한「디지털화」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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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대응 Clean Energy 2016.08

수소・연료전지 전략 로드맵

2015년 말에, 가정용 연료전지(Enefarm)의 국내에서의 보급이 15만대를 돌파하여, 연료전지 자동차(FCV)는 올해 3월에 두 번째 차종 시판이 개시되어, 수소 스테이션도 국내에 약 80개의 장소에 설치되는 등, 한 발 한 발, 착실하게 수소사회의 실현에 다가서고 있다. 경제산업성 또한, 이런 움직임을 근거로, 수소・연료전지 전략협의회를 개최하여, 올 3월의 협의회에서 로드맵의 내용을 개정하여, 새로운 목표설정 및 대응의 구체화를 실시했다.

● 수소사회 실현을 향한 대응
로드맵에는 기술적 과제의 극복과 경제성의 확보에 필요한 기간의 시일에 착안하여, Phase 1에서 Phase 3까지의 3단계로 나누어, 스텝 바이 스텝으로 수소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Phase1에서는「수소이용의 비약적 확대」를 목표로 하여, 눈 앞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정치용(定置用) 연료전지나 연료전지 자동차의 이용을 크게 넓혀, 일본이 세계에서 선행하는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세계시장을 획득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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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식품의 고기능화에 기대되는 소재 개발 Bio Industry_2016.08

● 트레할로오스(Trehalose)의 개호식품으로의 응용
(Application of Trehalose to Nursing Care Food)
Kazuhiko Maruta ㈜林原 糖質事業本部 과장

비환원성이당(非還元性二糖) 트레할로오스는 여러 가지 식품에 있어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여 맛의 향상 및 품질유지에 더하여, 최근에는 연하(嚥下: 목 넘김)지원 및 건강 기능으로도 주목 받게 되었다. 트레할로오스로 평소의 개호식(介護食: 실버푸드)을 한층 더 진화 시킬 수 있게 되어, 간병인이 필요한 사람의 건강수명의 연장, QOL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트레할로오스의 개호식품(介護食品)으로의 최신 대응책에 대하여 서술하겠다.

1. 개호식품을 둘러싼 환경   2. 트레할로오스란?   3. 개호식을 더욱 맛있고 목 넘김이 좋게   4. 트레할로오스의 건강기능  5.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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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벤처, 리브어네스트(Leave a Nest) 일경산업신문 2016.10.18

잠들어 있는 기술, 전달하는 힘 -- 발굴육성자금제공

세계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메가 벤처를 육성하고 싶다. 이러한 목표를 세우고 있는 회사가 리브어네스트(Leave a Nest, 도쿄)다. 벤처기업과 대학 등이 가진 기술(seeds)을 발견하여 사업화가 가능한지를 살핀다. 소규모 공장에서 시작(試作)한 후, 신규사업을 찾고 있는 대기업에 소개한다.

2002년에 Leave a Nest를 설립한 것은 마루 유키히로 CEO다. 현재 38세인 마루 CEO는 도쿄대학에서 농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지만 연구자가 되지는 않았다.「대학에서의 연구성과가 논문으로 끝날 뿐, 사회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라는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이 세상에서 사용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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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디바이스 설계∙실장 Ohm사 2016.04. 20

AVR 마이컴과 Python으로 시작하는

최근, IoT(Internet of Things)가 각광을 받고 있다. IoT 디바이스란, 이름 그대로 인터넷을 경유하여 기기간에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전자기기(Device 또는 Gadget)를 말한다. 인간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전화, SNS, 전자메일 등으로 실현되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 IoT 디바이스간에 커뮤니케이션하는 시대에 돌입하였다.

IoT에 관한 기사는 Web 상에 많이 있지만, IoT 디바이스 제작을 위한 해설서는 그다지 많지 않다. 본서는 IoT 디바이스 설계의 실천적인 입문서로서, IoT 디바이스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나 전자공작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실례를 중심으로 IoT 디바이스 설계∙실장을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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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의 쾌적∙안심∙발전을 지탱하는 IT솔루션 Mitsubishi Electric_2016.08

●미쓰비시전기 스마트제어 클라우드 서비스 “DIAPLANET”의 IoT시스템 적용
Masahiro Ito / 인포메이션시스템통괄사업부

사물의 인터넷이라 불리는 IoT는, 대량의 기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마케팅, 기기의 고장감지, AI기술을 이용한 기기의 고장 조짐에 활용과 가정용 전자제품을 외부에서 제어하거나, 기기의 고장 시에 제어를 서비스센터에서 하게 하는 원격제어에 활용이 기대 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는 2015년 4월부터 스마트제어 클라우드 서비스 “DIAPLANET”의 제공하고 있다. DIAPLANET의 기반에서는, IoT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M2M (Machine to Machine)통신기술,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M2M통신기술에서는, M2M데이터축적기능과 M2M통신제어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데이터베이스 기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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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0월 중에 페이스북이 오픈 (http://www.facebook.com/snuhjtic) 되었고, 11월 부터는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핸드폰에서 보실 때는 검색엔진에서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http://hjtic.snu.ac.kr)를 찾으시고, 설정에서 “+ 홈 화면 추가”를 하시면 아이콘이 생겨서 즉시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더 많은 서적의 요약과 일본신문기사요약을 제공하니 더 많은 이용을 바라며, 필요하신 자료를 메일이나 전화로 요청하시면 우편으로 송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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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일본 기술 정보 센터, 08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5동. 전화: 02-880-8279 | 팩스번호 : 02-871-6900 | 메일 : smin@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