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특집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14 | 2016/09/07 http://hjtic.snu.ac.kr
인공지능 특집 Nikkei Science 2016.09

1. 인공지능 – 컴퓨터 과학

폭발적으로 진화하는 딥러닝
Yoshua Bengio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수십 년에 이르는 실망의 시대가 끝나고. 인공지능은 드디어 당초의 기대에 부응해 왔다. 딥러닝(Deep Learning)으로 불리는 강력한 기술의 덕분이다.

[ Key concept ]
개념을 학습하는 딥러닝


인공지능(AI)이 본격적인 연구분야로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중반의 것으로, 당시의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현역에 있는 동안에 인간의 지능을 모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의 알고리즘의 계산능력으로는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느누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명되어, 희망이 꺾여 버렸다. AI를 실현해보고자 하는 시도가 무리라고 생각하는 회의론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에 AI연구는 부활했다. 뇌의 뉴론의 네트워크를 개략적으로 모방하여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에 의해, AI에 대한 당초의 기대가 실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딥 러닝은 복잡한 Neural Network를 사용한 기술로,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가지고, 이미 인간에 필적하는 레벨에서 실행 가능한 업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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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ICT 2016 Nikkei Construction 2016.06.27

「i-Construction」이 권유하는 반보 앞의 미래

정보화 시공의 도입 등을 시작한 ICT 활용의 장은 최근, 급속하게 확대되어 왔다. 일본은  작년 후반에「i-Construction」의 개념을 제시. 새로운 기준 류도 정비하여 금년도부터, 일대 캠페인을 통한 보급에 나섰다. 종래와 크게 다른 것은, 부재의 Precast화나 발주평준화라는 다른 문맥으로 이야기 되던  테마도 포함해서, 인프라 정비전체의 “체질개선”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세웠다는 점이다.

「발주자가 요구하기 때문에∙∙∙」라는 자세로는, 이 흐름을 이용할 수 없다. 종래의 국책적인 메뉴에 머무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활용을 모색한다면, ICT본래의 도입효과를 향수할 수 있게 된다. 말하자면 새로운 스테이지의 막이 열리는 것이다. 민간에서는「반보 앞의 미래」를 예감하는 듯한 대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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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 지각변동 (상) 일경산업신문 2016.08.29

탈 중국, 새로운 별이 이끈다 ··· Daido전자, 희토류 사용 없이

전기자동차(EV)로부터 풍력발전, 에어컨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고성능자석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세가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분야로서 日立金属, 信越化学工業, TDK의 3강이 세계를 석권하여 왔지만, 최근에 와서 새로운 얼굴이 등장. 중국메이커의 발자국소리도 가까워 오고 있다. 향후 5년간만도 수량이 60%도 증가가 예상되는 성장시장의 패자는 누구일까?

혼다공장의 일각에 최근에 아주 새로운 라인이 자리했다. 9월에 발매하는 신형 하이브리드(HV) 미니밴「FREED」에 탑재하는 구동용 모터의 생산라인에서「세계 처음」의 부재를 탑재하기 위해 신설했다.그 부재는 고성능 네오디뮴 자석(Neodymium Magnet). 그러나 Rare Earth의 희토류를 일체 포함하고 있지 않은 신형자석이다. 희토류는 자력과 내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가결한 첨가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혁신성에 연구개발자 간에는 놀라움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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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의 IoT Koutaro Kuwatsu 2016.04.01

생활, 산업, 사회에 가져오는 대변혁

휴대전화와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된 1995년부터 약 20년을 지나, 네트워크의 물결은 지금까지의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부터 기기와 설비, 인프라 등의 사물과 관련되는 서비스로, 더욱 그 영향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더욱이 M2M(Machine to Machine Communication)으로 불리고 있던 기계와 기계의 통신은, 단순한 프로토콜이 IP프로토콜로 변한 것이 아닌, 새로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사회인프라와의 연대와 발전을 목표로 하여, 그 범위를 확대하여 왔고, 사물을 포함한 IoT(Internet of Things)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진화를 이루고 있다. 본서는, 현재부터 2030년 경의 미래를 겨냥하고, IoT의 향후의 동향에 대해 부감해보는 시도이다.

IoT의 커다란 흐름은, ICT 중의 하나의 기술, 서비스 트렌드를 넘어서 생활, 도시와 산업, 사회에 까지 영향을 넓힐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좁은 의미로 ICT에 관계하는 기업과 업계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다. 폭넓게 사회전반에서, 지구규모에서의 삼라만상을 포함한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의미로, IT 버블기에 선전되었던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Phase 2라고 할 수 있는 폭과 깊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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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금속 기보 [논문] Hitachi Metal 2016.01

● 오스티나이드 계 내열 주철의 마이크로 조직과 수축성
(Heat-Resistent Austenitic Duclite Iron- Microstructure And Shrinkage Properties)    
Mosahide Kawabata 외 1명 / 히타치금속㈜ 고급기능부품 컴퍼니

오스티나이드 계 주철 FCDA-NiSiCr35 5 2는 자동차의 배기 계 부품의 내열재료로서 향후에도 수요가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본 재료는 어려운 주조 재로 되어 있고, 특히 주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응고상태와 수축성이 분명하게 되어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FCDA-NiSiCr35 5 2의 응고곡선에 미치는 C, Ni, Si의 영향을 조사, 수축성이 가장 양호한 공정조성(共晶造性)으로 CE치가 4.3으로 되는 새로운 CE치식을 도출했다. 게다가 마이크로 조직 및 수축성에 미치는 주탕류접종(注湯流接種)의 영향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 철도차량용 특별고압케이블 헤드에의 폴리마재료 적용
(Using Polymeric Materials for Rolling Stock High-Voltage Cable Termination)    
Koichi Tsukamoto 외 2명 / 히타치금속㈜ 전선재료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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