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ESG의 최전선
지나친 자본주의에 대한 반성에서 일본에서는 ‘탈성장’이 붐이 되어 있다. 그러나 GAFAM(Google, Amazon, Facebook, Apple, Microsoft) 등의 세계의 테크기업의 진화가 멈추지는 않는다. 아마도 테크놀로지를 가속시켜 기후변동, 식량부족, 교육격차와 같은 사회과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바꾸어 갈 것이다.
또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기업통치(Governance)의 앞 문자를 딴 ESG투자에 운용자산이 2025년경에는 세계에서 53조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SG에 근거한 경영은 이미 비즈니스의 ‘참가조건’이 되었다.
GAFAM, 테슬라, 세일즈포스 등, 본서에서에서는 SDGs, ESG의 시점에서 미래를 변화시키는 테크놀로지와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강점을 해설한다. 2030년에 선행하는 기업이 노리는 것은 식량부족 x Food Tech, 교육격차 x Edu Tech, 의료/개호 x Health Tech, 기후변동 x Green Tech, 대량폐기 x Recycle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