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실현을 목표
일본은 Socoety 5.0으로, 지구온난화 대책 및 자연재해에 관한 안전 확보, 노동 인구의 감소에 대한 대책, 에너지 제약에 대한 대응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 해결과 경제 발전을 양립시켜나가는 새로운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을 전략의 한 축으로서, 국제연합(UN)에서 채택된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인프라는 상하수도, 도로, 하천, 철도, 공항 등 시스템뿐만 아니라, 빌딩, 데이터센터, 영상 시스템 등 공공성이 강한 다양한 민간시설 계통의 시스템이 있다. 이들 시설은 우리 생활을 뒷받침하고 있어, 피지컬 공간(현실공간)의 상황을 디지털화하여 사이버 공간(가상공간)에서의 정보 처리·전달을 통해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화를 통해 사회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가려는 움직임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X)으로서 향후 커다란 조류가 되어 가속화될 것이다.
예를 들어, 지구온난화 대책으로서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뿐만 아니라, 수요자 측 시설의 철저한 소비전력 절감에도 기여한다. 또한, 노동인구 감소에 있어서는 인프라 유지 업무를 효율화하여 이에 대응하는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인프라로서는 자연 재해에 대한 안심·안전 범위를 확대하는 등 기대가 크다.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DX에 필요한 기술을 심화시켜, 사회 인프라의 진화와 SDGs의 실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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