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의 모든 것을 망라한 결정판
IoT (Internet of Things)는 사물인터넷으로도 불리며, 협의의 의미로 설명하면 앞으로 PC만이 아닌, 냉장고와 현관문에서 공장의 설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통신을 행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 단순히 ‘사물’에 통신기능을 실장 한 것에 불과하여 사회에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가 없다.
그럼, IoT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IoT의 기술을 도입하면, 지금까지 취득이 어려웠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가정 내에서의 전기사용 상황’이나 ‘이용자의 기호’, ‘공장이나 비닐하우스의 온도와 습도, 밝기 등의 환경’, ‘터널이나 교량 등의 거대구조물의 열화 상황’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상적으로 취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모여진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것에 근거한 결과를 현장에 피드백하여 제어에 사용한다. 이러한 활동에 의해,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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