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 -- NEC, 택시의 안전 운전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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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23.5.18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3-05-29 16:09:11
- 조회수166
Nikkei X-TECH_2023.5.18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
NEC, 택시의 안전 운전을 지원
NEC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해 택시 승무원의 건강 상태와 운전 상황을 가시화하는 실증에 나섰다. 다이와자동차교통, 니혼교통과 공동으로 승무원이 장착한 디바이스를 통해 연속적으로 측정하는 맥박 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 상쾌/불쾌도와 각성도 등을 분석한다. NEC가 23년 4월 27일에 발표했으며, 실증 결과 오랜 시간 운전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졸음의 강약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증 실험은 23년 1월부터 4월에 걸쳐 실시했다. 실증은 승무원의 건강 상태를 취득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블랙박스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NEC의 클라우드 서비스 ‘Kurumie’와 얼굴 인증 기술을 조합했다. 얼굴 인증 기술로 운전자를 특정한 후에,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건을 포함한 운전 상황을 Kurumie로 분석해 승무원과 운행 관리자에게 통지한다.
장시간 운전 중에 언제든지 위험회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택시 승무원의 컨디션 관리는 필수다. 때문에 휴식이 필요한 타이밍을 운행관리자나 승무원 자신이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NEC와 다이와자동차교통, 니혼교통 등 3사는 피로를 가시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근무관리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삭감과 승무원의 근로방식 개혁 실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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