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범위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기반 개발 추진 -- 소프트뱅크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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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3.4.3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3-04-11 20:45:44
- 조회수196
Nikkei X-TECH_2023.4.3
광범위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기반 개발 추진
소프트뱅크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소프트뱅크는 3월 23일, 자사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공동으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의 기반이 되는 광범위한 환경에 존재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일정 시간 내에 취득 및 처리하는 초분산(超分散) 컴퓨팅 기반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IoT(Internet of Things) 관련 기기 등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취득 및 처리할 수 있고, 현실공간에 그 처리를 피드백할 수 있으며,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에서 시간적·공간적 동기화가 가능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의 컴퓨팅 기반은 5세대 이동통신시스템(5G) 및 포스트 5G의 저지연, 다수 동시접속 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도 현실 세계의 광범위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뱅크는 다수의 IoT 관련 기기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취득해 유스 케이스의 요구 레벨에 맞는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컴퓨팅 기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연구 방향성으로는 ‘광범위한 환경에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는 가운데 일정 시간 내에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현실 세계에서 다양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취득 및 처리하는 기술’, ‘복수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일정 시간 내에 제휴하는 기술’ 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이러한 초분산 컴퓨팅 기반 연구를 추진해나감으로써 사회에서 분산된 계산 자원을 일체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하고, 유저 부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소비 전력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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