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 장비청, 민관 협력을 위한 전시회 개최 -- AI, 센싱 등 40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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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2.10.27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11-04 21:19:20
- 조회수245
Nikkei X-TECH_2022.10.27
방위 장비청, 민관 협력을 위한 전시회 개최
AI, 센싱 등 40개 기업 참여
방위장비청은 10월27일~28일 간 방위산업 강화를 위해 도쿄 신주쿠(新宿)에서 '2021년도 방위산업 진입 촉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인공지능(AI), 센싱, 양자통신, 무인기·자동화 등의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기업을 발굴해 방위산업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쓰치모토(土本) 방위장비청 장관은 “이번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방위장비청은 계속해서 기업들이 방위산업 시장으로 신규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방위로의 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자위대 및 방위 관련 기업들과의 매칭을 모색하기 위해 부스 전시와 세미나 강연을 통해 자사의 기술을 어필. 이번 전시는 제 18회로, 과거 최대인 4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 중 하나인 양자인터넷의 통신 시스템을 개발하는 LQUOM의 요시다(吉田) COO는 “이노베이션의 원점은 방위·군사 목적인 것이 많다. 민간기업의 연구를 성장시켜 나가려는 정부의 방침은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세키스이(積水)나노코트테크놀로지는 밀리미터파 레이더의 노이즈 제거용 흡수 시트를 선보였다. “원래 자동차나 통신에서 이용되는 기술이지만, 방위 관련의 레이더에서도 사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참여했다”(세키스이 나노코트 테크놀로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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