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구급용 점액 스텐드레스 수액장치 / 대학-중견•중소기업 제휴
  •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6.04.0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5-03 17:25:02
  • 조회수435

확대되어 가는
대학 → 중견·중소기업 제휴 (45편) : 岩手大學 — icomes lab
구급용 점액 Standless 수액장치: 급속 주사 가능

 수분이나 전해질 등을 점액으로 주사하는 경우, 통상은 수액 팩을 점액스탠드에 걸어 놓고 정액에 꼽은 작은 주사침을 통해 소량씩 투약한다. 그러나 재해 시 등의 구급현장에서는 대부분이 스탠드를 세울 공간조차 없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스탠드 설치가 불필요하고 급속 주사가 가능한 「구급용 점액 스탠드레스 수액장치」이다.

 개발한 곳은 이와대 大學발 벤처로 정밀기계 메이커인 아이컴즈 랩 (盛岡市, 019-601-8228). 플라스틱제의 소형기어를 사용한 감속기와, 이 것을 사용한 액츄에이터를 제조하고 있다. 개발의 계기는 당시 岩手의과대 부속병원에 근무하던 예방의학과 秋富 의사로부터, 「재해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수액장치를 만들어 주지 않겠는가?」라는 제안이었다. 이 의사는 2005년 JR 탈선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활동했었고, 현장에서 점액의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그 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피해지역의 의료팀 리더로서 분주했던 중에 더욱 이 것을 통감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과학기술진흥기구의 부흥촉진 프로그램으로 선택이 결정되었다. 岩手의과대학 등과 펌프의 개량 등을 진행하고, 4년간의 지원을 받아 시작기를 완성했고, 岩手 의료메이커의 판매도 결정되었다. 「구급용 뿐만이 아닌, 재택·일반병동에서도 사용가능」한 것도 좋은 점이다. 동사는 기계업이 주요 업무이면서,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의료분야에 진출하고자 한다.

 -- 끝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