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일본전장, 드론사업 참여
도로 인프라의 안전에 공헌/ 날개 각도 변화시켜 구조물에 60Cm에 근접                           

「도로 인프라의 안전에 공헌하고 싶다」. 일본전장(덴소)이 산업용 무인항공기(드론)시장에 참여한다. 초기에는 도로와 교량 등의 점검용으로 투입하여 전문업체와 제휴하여 점검서비스를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벤처기업이 많은 드론 시장에 자동차 부품 대기업 덴소가 「산업용 드론으로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내세우며 참여한다. 제어부를 덴소가 개발, 기체는 무선 헬리콥터 등의 개발·제조의 히로보(HIROBO/ 広島県府中市)가 담당한다.

 최대의 특징은 가변 피치 기구로 불리는 날개의 각도를 변할 수 있는 구조다. 산업용 드론에 도입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 것에 의해 상승력 만이 아닌 하강력도 낼 수 있도록 되어, 구조물에 최단 거리 60Cm 까지 접근 가능한 고성능을 실현했다. 2016년 후반부터 점검서비스의 시행을 시작하여, 장래에는 농업이나 재해 시에 의약품을 긴급 수송하는 용도 등에의 응용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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