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택배, 비행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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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4.1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5-03 17:16:12
- 조회수508
드론 택배, 비행 데모
찌바(千葉)시, 비즈니스화에/ 목적지까지 무사히 수송
찌바(千葉)시는 11일, 비행로봇(드론)의 비행 데몬스트레이션이 막구하리 신 도심에서처음으로 실시되었다. 내각부 대신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빌딩 옥상으로부터의 물자수송에 성공했다. 2019년을 목표로 하는 드론 택배비즈니스화를 향한 일보를 내 디뎠다.
찌바시는 15년 12월에 국가 전략특구 지정을 받아, 드론택배 등의 가까운 미래기술 활용을 위해, 필요한 법률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비행데모는 자율제어 시스템 연구소(043-287-4702)가 주도하여, 2회 실시되었다. 우선 이온몰 막구하리 신도심의 옥상건물에서 50m 떨어진 공원까지 와인 보틀을 운반했다. 2회 째는 주민이 사는 막구하리 베이타운의 10층 맨션에서 실시하여, 인근의 공터에서 약 35m 높이의 옥상에 약을 운반하였다. 기체는 풍속 5m/초 속에서, 완전 자동운전으로 안정된 비행을 보였다.
雄谷시장은 「도심에서의 드론 사용은 세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실용화를 향해, 안전을 확보하면서 착실히 실증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열린 「드론택배 등 분과회」의 첫 회의에는 내각부, 찌바시, 樂天,左川急便 등의 민간기업 10사가 참가하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 분과위 산하의 기술 검토회를 설치하여, 매월 1회 정도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기술 검토회는 드론의 운행을 관리하는 관제시스템 구축도 목표로 한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활용한 저가의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으며, 통신회사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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