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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스킬링(Reskilling) 컨소시엄’ 발족 -- 49개 단체가 200개 이상의 프로그램 제공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2.6.16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6-26 21:08:28
  • 조회수381

Nikkei X-TECH_2022.6.16

일본 리스킬링(Reskilling) 컨소시엄’ 발족
49개 단체가 200개 이상의 프로그램 제공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 49개 단체는 2022년 6월 16일, 사람들의 리스킬링(다시 배움)의 기회 증대를 목표로 하는 ‘일본 리스킬링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아울러 200개가 넘는 훈련 프로그램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같은 날 개설했다. 2026년까지 50만명의 이용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훈련 프로그램의 내용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마케팅, 데이터 분석, 디자인 등 다양하다. 수강하려면 해당 사이트에 무료 등록을 해야 하며, 총 226개의 프로그램 중 186개가 무료, 나머지 40개가 유료 서비스다.

해당 컨소시엄의 참가 단체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리스킬링 파트너’가 16개사, 프로그램을 수강한 희망자에게 취업을 지원하는 ‘작업 매칭 파트너’가 8개사, 해당 컨소시엄에 협력 및 후원하는 2개 부처와, 홍보 및 활용 촉진을 후원하는 26개사이며, 구글을 주간사로 정한다. 일본 리스킬링 컨소시엄은 향후, 참가 단체와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 리스킬링 컨소시엄에 참가하는 단체는 다음과 같다. (복수의 파트너를 맡은 기업을 포함)

리스킬링 파트너로는 어도비(Adobe), 인디드(Indeed) 재팬, 구글, Service Now Japan, 사이보즈, 시스코 시스템즈, 세일즈포스 재팬, 텔레워크 매니지먼트, 오라클 재팬, 일본 딥러닝 협회, 마이크로소프트 재팬, 퍼솔캐리어(Persol Career), 허브스팟(HubSpot) 재팬, 페이스북 재팬, 야후, 랜서스(Lancers)가 있다.

잡매칭 파트너는 인디드 재팬, 엔(en) 재팬, 네오캐리어(Neocareer), 퍼솔캐리어, 비즈리치(Bizreach), 마이나비(Mynavi), 랜서스, 리크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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