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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트, 공작기계 전 기종 스마트화 -- 중소 제조업의 스마트화 지원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3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2-06 16:46:52
  • 조회수579

제이텍트, 공작기계 전 기종 스마트화
중소 제조업의 스마트화 지원

제이텍트(JTEKT)는 2017년 봄부터 출하하는 공작기계의 모든 기종에 데이터 분석 모듈을 표준 탑재하고,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수요를 개척한다. 기계의 가동 데이터를 IoT(사물인터넷) 없이 수집∙분석할 수 있다. 경제산업성이 스마트 공장 실증 사업을 2016년도에 시작하는 등 민관이 스마트 팩토리 보급의 움직임을 추진 중이며, IoT에 비용과 인재 면에서 무리가 있는 중소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뒷받침한다.

-- 데이터 분석 기능 탑재 --
표준 탑재하는 것은 전류와 주륜 토크 등 각종 변동 데이터를 수집∙축적하여 분석하는 모듈「TOYOPUC-AAA」이다. 공작기계 본체의 컴퓨터 수치 제어(CNC) 장치에 접속하고, 거기에서 취득한 각종 데이터의 분석 엔진과, 데이터를 축적하는 기억장치로 구성된다.

IoT가 아니더라도”사용자가 간단히 설정 가능하고, 취득한 데이터를 자유로이 바꿀 수 있다.”(관계자)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도 도입하기 쉽다. 예를 들어 모터의 전류의 변화를 데이터화하고, 이상적인 상태와의 파형을 겹쳐 표시해 비교가 가능하다. 기기의 고장의 징조와 수명의 관리에 활용 가능하다.

공작기계 업계에서는 기계를 인터넷에 연결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축적하여 가동상황과 고장의 징조를 가시화하는 공장의 스마트화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다. 단 IoT는, 인터넷화와 안전성 확보의 문제로 중소 제조업에는 도입의 부담이 크다. 제이텍트는 IoT로의 서비스와 가까운 기능을 공작기계 자체에 표준으로 갖추고, 중소 제조업에 대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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