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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이미지 AI의 개발∙활용을 위해 조합 설립 -- 도쿄대와 소프트뱅크, 야후 등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2.5.20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5-29 16:46:18
  • 조회수172

Nikkei X-TECH_2022.5.20

의료용 이미지 AI의 개발∙활용을 위해 조합 설립
도쿄대와 소프트뱅크, 야후 등

도쿄대, 소프트뱅크, 야후, 크립택트(Cryptact) 등은 22년 5월 20일, '의료용 이미지 통신기술연구조합'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목적은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 검사나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검사와 같은 의료용 이미지 분야에서 AI(인공지능)를 개발 및 활용하기 위해서다.

새로 설립한 조합은 환자 동의를 얻은 뒤 의료 이미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취득해서 AI 교사 데이터를 작성한다. 또한 AI 개발에 착수하는 연구개발기관이나 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의료용 이미지 운용 플랫폼을 구축한다. 의료 이미지의 익명화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 교사 데이터 작성 기술 등의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역할 분담은 다음과 같다. 도쿄대는 의료용 이미지의 익명화 기술이나 AI의 교사 데이터의 작성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의료용 이미지 운용 플랫폼 및 환자용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나 검증을 담당한다. 소프트뱅크는 의료용 이미지 운용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통신 네트워크에 관한 노하우의 제공, 의료용 이미지 운용 플랫폼의 검증 및 실증실험 지원을 담당한다. 야후는 연구개발 성과의 사회 구현이나 사업화를 지원하고, 크립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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