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토, AI로 배송업무 효율화 -- 드라이버의 부담 경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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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3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2-06 16:39:31
- 조회수579
야마토, AI로 배송업무 효율화
드라이버의 부담 경감
야마토(Yamato)는 2017년 안에, 드라이버의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배송업무의 기간 시스템「NEKO 시스템」을 쇄신한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최적의 배송 루트를 산출하는 등, 드라이버가 가진 전용 단말을 폐지하고 시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하여, 도입 비용을 낮춘다.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여 배송작업을 효율화하고, 드라이버 부족을 보완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2017년 안에, 전국에 있는 약 4000개의 거점에서 도입한다. 송장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빅데이터로서 축적하고, 그 날에 배달하는 주소부터, 가장 효율이 좋은 배송 루트를 산출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고객으로부터의 배달시간의 요망과 부재중인 시간대 등도 빅데이터로서 축적하여 분석하고, 배송업무의 효율화로 연결한다. 미래에는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고객의 배달시간대의 희망시간을 문의하는 등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 등도 가능하도록 한다.
야마토는 기간 시스템의 리뉴얼을 5년을 기준으로 실시하고 있다. NEKO 시스템은 야마토가 택배사업을 개시한 약 40년전에 도입되어, 새로운 시스템은 8세대가 된다.
지금까지 드라이버가 가지고 있는 전용 단말에 결제기능을 갖추는 등 편의성을 향상시켜 왔다. 새로운 시스템은 인터넷 통신판매의 확대 등으로 화물의 소액화, 배송의 증가가 진행 중으로, 드라이버에 대한 업무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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