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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모빌리티, 신사업에 시동을 건다 -- 전기자동차(EV)용 플랫폼 및 드론 전개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2.4.1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4-11 20:02:18
  • 조회수304

Nikkei X-TECH_2022.4.1

소니 모빌리티, 신사업에 시동을 건다
전기자동차(EV)용 플랫폼 및 드론 전개

소니그룹은 2022년 4월 1일, 전기자동차(EV) 및 로보틱스 관련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기업 ‘소니 모빌러티’를 설립했다고 발표. EV용 플랫폼과 드론 사업 등을 전개한다. 소니그룹에 따르면, 새로운 회사로의 사업 이관은 2202년 9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소니그룹과 혼다는 2022년 3월, 공동으로 출자하는 새로운 회사를 2022년 중에 설립한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소니 모빌리티는 이 회사와는 다르다. 소니 모빌리티가 추진하는 것은 EV용 플랫폼 및 자사 개발 드론 ‘Airpeak S1’, 개형 로봇 ‘aibo(아이보)’와 같은 로보틱스 관련 사업이다. EV용 플랫폼의 실용처 중 하나로서, EV의 판매 등을 추진하는 혼다와의 새로운 회사를 설정할 계획이다.

소니 모빌리티의 대표이사 사장 겸 CEO에는 소니그룹 상무 AI 로보틱스 비즈니스 그룹 부문장인 가와니시(川西) 씨가 취임한다. AI 로보틱스 비즈니스 그룹의 사업을 중심으로 이관하여, 2022년 9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로보틱스 사업을 담당하는 소니그룹의 타 사업 및 연구 개발을 이관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소니그룹).

또한, 소니그룹은 새로운 회사에서 다루는 신사업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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