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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4명에 1명은 메타버스 일상 이용' -- 시장조사 기업 가트너 전망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2.2.17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2-27 21:48:36
  • 조회수238

Nikkei X-TECH_2022.2.17

'2026년에는 4명에 1명은 메타버스 일상 이용'
시장조사 기업 가트너 전망

시장조사 기업인 가트너 재팬은 2022년 2월 9일, 메타버스에 관한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 재팬은 2026년까지 4명 중 1명이 업무나 쇼핑, 교육, 오락 등의 목적으로 하루에 1시간 이상을 메타버스로 보내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가트너는 메타버스를 ‘가상적으로 확장된 물리적 현실과 디지털화된 현실의 융합으로 창출되는 집합적인 가상 공유 공간’이라고 정의한다. 가트너는 메타버스는 단일 벤더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통화와 비대체성 토큰(NFT)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가트너의 바이스 프레지던트이자 애널리스트인 마티 씨는 “전세계 조직의 30%가 26년까지, 메타버스에 대응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한편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채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 막 시작된 부분적인 기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어느 투자가 장기적으로 유효하다는 것을 판단하기에는 시기 상조다”라고 말하며, 특정 메타버스에 고액을 투자하는 것에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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