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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소니, EV업체 2022년 봄에 설립 --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 제품화 검토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2.1.5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1-12 20:10:30
  • 조회수239

Nikkei X-TECH_2022.1.5

CES 2022
소니, EV업체 2022년 봄에 설립
본격적으로 제품화 검토

시작(試作)차량 ‘VISION-S’의 발표로부터 대략 2년---. 소니 그룹이 전기자동차(EV) 사업 참여를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CES 2022는 개막 하루 전인 2022년 1월 4일(미국 시간), 같은 해 봄에 사업자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하겠다고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서 밝혔다. 현시점에서 EV 출시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발표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이 엿보였다.

이벤트의 종반에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었다. SUV(다목적 스포츠차)의 새로운 시작차량 ‘VISION-S 02’를 발표. 그 후, 소니 모빌리티 설립에 대해 밝혔다. 초대 ‘VISION-S(VISION-S 01)’는 세단으로, 공통의 EV·클라우드 기반을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탑재하는 센서 수는 40개이다. 초대 VISION-S의 발표 시에는 40개보다 적었지만, 현재는 VISION-S 02와 같은 40개로 늘리고 있다고 한다.

소니는 차내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면, 넓은 차내 공간을 이용한 엔터테인먼트 체험이나 7인승의 바리에이션 등을 활용한 제안을 실시해 나가고 싶다고 한다.

또한, 조립은 초대 차량과 동일하게 오스트리아 마그나슈타이어(Magna Stey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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