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닉가든, 가상 오피스 Remotty에 새로운 기능 -- 가상적인 빌딩 안에 복수의 플로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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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21.11.4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1-11-10 20:23:10
- 조회수335
Nikkei X-TECH_2021.11.4
소닉가든, 가상 오피스 Remotty에 새로운 기능
가상적인 빌딩 안에 복수의 플로어 설치
소닉가든(SonicGarden)은 21년 11월 4일, 가상 오피스 서비스 ‘Remotty’에 100명 이상의 사원이 있는 기업 전용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Remotty는 사업가가 가상적인 오피스에 출근함으로써 텔레워크 환경 하에서도 같은 부서에 있는 멤버의 상황을 파악하거나 멤버와 의사소통을 하기 쉽게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추가한 기능은 ‘가상 오피스 빌딩’이라고 부르는 기능이다. 하나의 유저 기업마다 가상적인 오피스 빌딩을 1동 짓는다. 가상 오피스 빌딩 내에는 가상적인 플로어를 여러 개 설치할 수 있다. 유저 기업은 각 플로어를 부서나 팀에게 할당해 활용할 수 있다.
플로어 간의 이동도 원클릭으로 할 수 있도록 해서, 다른 층에 있는 타 부서 사원에게 잠시 다녀오는 등의 이동을 Remotty 상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 오피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이유는, 코로나19 감염증 대책의 하나로서 텔레워크가 보급되는 한편으로 텔레워크에 임하는 기업이 ‘의사소통이 어렵다’ ‘업무에 익숙해질 때까지 지원해주는 온보딩(Onboarding)을 신입사원에게 실시하기 어렵다’는 과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소닉가든은 직원이 100명 이상인 기업에서도 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기능의 가상 오피스 빌딩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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