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군, 중국 드론 대항 프로젝트 실시 -- 대형 수직이착륙기 2023년 실용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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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0.9.10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9-21 20:57:45
- 조회수262
Nikkei X-TECH_2020.9.10
미국 공군, 중국 드론 대항 프로젝트 실시
대형 수직이착륙기 2023년 실용화 지원
전동수직이착륙(eVTOL)기의 영역에서 미국 공군이 시작한 프로젝트 ‘Agility Prime’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공군은 2020년 4월 27일~5월 1일에 온라인 발족 이벤트를 개최. 그 이후에도 각종 온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 중이다. 같은 해 8월 시점에서 항공기 업계의 제조사 15사 이상이 Agility Prime과의 제휴를 신청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과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Agility Prime에서는 ‘ORB’라고 부르는 중대형의 eVTOL기의 개발·실용화를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기체나 100kg 이상의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물류 드론이 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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