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마쓰다, 미국 합작공장에 8억3,000만달러 추가 투자 -- 2021년 생산 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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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20.8.20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8-28 00:40:50
- 조회수284
Nikkei X-TECH_2020.8.20
도요타∙마쓰다, 미국 합작공장에 8억3,000만달러 추가 투자
2021년 생산 개시 예정
도요타자동차와 마쓰다는 2020년 8월 13일, 미국 앨라배마 주에 건설 중인 합작생산 공장에 8억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 대한 투자는 2018년 당초 발표된 투자액과 합쳐 23억 1,100만달러에 달한다. 신규 투자를 통해 생산라인에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종업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공장은 현재 건설 중이며 지붕과 벽면, 바닥면, 배관, 방화 설비, 전기 설비 등은 75~100% 완공된 상태이다. 이번 투자는 마쓰다 차량용 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생산라인 강화와 생산 예정인 도요타의 신형 SUV 설계 변경에도 대응한다.
새로운 공장의 생산 능력은 향후 마쓰다의 크로스오버를 최대 15만대, 토요타의 SUV를 최대 15만대로 한다. 직원은 현재까지 600명을 고용했으며 최대 4,000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2020년 후반에는 응모 접수를 재개할 방침이며 2021년에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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