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드맵, 3개 분야로 실용화 순서 -- 정부, 인공지능기술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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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1-24 15:24:20
- 조회수686
「AI」로드맵, 3개 분야로 실용화 순서
정부, 인공지능기술 전략회의
정부는 16일,「인공지능기술전략회의」제4회 회합을 개최하여, 인공지능(AI)의 산업이용 공정표(로드맵) 안(案)을 정리하였다. 제조업이나 농업 등에 관한 생산성 분야와, 건강의료개호 분야, 자율주행이나 비행 로봇(드론) 등의 공간 이동 분야의 3분야에 대해, 실용화의 순서를 제시하였다. 총무성과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의 3성에 의한 첫 AI 로드맵이 된다. 3성이 추진하는 기술개발의 진척상황과 맞춰, 3월 중에 정식 결정한다.
로드맵 안은 개발 목표가 되는 연차 표시는 하지 않았다. AI는 기술개발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목표 연차가 민간 등의 개발 계획을 지연시켜 버리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기술이 실용화되는 순서를 제시하여 로드맵으로 하였다. 예를 들면 생산성 분야의 경우는, AI 기술에 의한 수급 최적화로써, 우선 제조업이나 물류업을 포함한 수·발주의 최적화가 진행된다. 그 후,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하여 구매를 조언하는 비서 AI가 실현. 그리고 생활용품과 함께 오락이나 교육을 포함한 분야 횡단적인 서비스를 AI가 제안하고, 각각의 가격은 소비자의 경제적 상황이나 서비스의 수급 상황에 따라 최적화되는 것으로 하였다.
로드맵 실현을 위해, AI 인재의 육성책도 정리하였다. AI기술을 겨루는「Challenge Contest」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약 4만 8000명의 인재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을 개선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