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 IoT를 사용해 도로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미국 기업에 출자 -- i-P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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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0.5.26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6-05 08:49:01
- 조회수421
Nikkei X-TECH_2020.5.26
소프트뱅크, IoT를 사용해 도로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미국 기업에 출자
i-Probe
소프트뱅크는 2020년 5월 26일, 도로 인프라의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미국 아이프로브(i-Probe)에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프로브는 커넥티드카에 탑재한 IoT 센서로 노면의 손상 정도 등의 정보와 위치정보를 동시에 취득해 유지 보수의 필요성을 색상으로 표시하는 맵을 작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필드 테스트를 실시해 2023년을 목표로 미국에서의 실용화에 나선다.
아이프로브는 퍼시픽컨설턴트(Pacific Consultants)의 자회사로 2019년 설립됐으며 2020년 3월 31일자로 소프트뱅크가 24%, 오리엔탈컨설턴트가 25%를 출자해 합작사가 됐다. 소프트뱅크가 IoT에 관한 노하우를, 건설 컨설팅의 퍼시픽컨설턴트와 오리엔탈컨설턴트가 공공 인프라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해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도로 인프라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비용을 절감하면서 점검 및 보수를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소프트뱅크는 ‘향후 요구가 있으면 일본에서도 실용화를 검토할 예정’(소프트뱅크 홍보)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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