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를 측정하는 카메라 등장 -- earth eyes와 닛쇼 일렉트로닉스, 6월에 운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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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0.5.12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5-21 18:18:26
- 조회수312
Nikkei X-TECH_2020.5.12
사회적 거리두기를 측정하는 카메라 등장
earth eyes와 닛쇼 일렉트로닉스, 6월에 운용 개시
earth eyes와 닛쇼 일렉트로닉스는 20년 5월 11일, 코로나19 대책으로서 영상 속 사람들 간의 간격이나 인원수를 계측할 수 있는 장치 ‘소셜 디스턴스 카메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예상 용도는 2개다. 하나는 시설 관리자용이다. 매장 내의 혼잡 상황을 파악해 밀집 상태를 회피하도록 손님을 유도한다. 다른 하나는 시설 고객용이다. 소셜 디스턴스 카메라의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현재의 혼잡도를 유저에게 사전에 알린다. 그러나 오리지널 영상을 올리게 되면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이나 손발을 선으로 대체한다. 거리 계측이나 신체 모양을 선으로 대체하는 기술에는 earth eyes의 3차원 공간인식 기술을 활용한다.
매장 외에 유원지나 공공시설과 같은 넓은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20년 6월에 슈퍼마켓에서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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