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시대를 위한 360도 영상을 제공 덴쓰, AMATELUS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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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0.3.18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4-13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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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X-TECH_2020.3.18
5G 시대를 위한 360도 영상을 제공
덴쓰, AMATELUS와 제휴
덴쓰(電通)는 올 3월 18일, 360도 멀티 앵글로 여러 각도에서 시청이 가능한 자유시점 영상에 관련된 특허 기술 ‘Swipe Video’를 보유하고 있는 AMATELUS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Swipe Video’는 클라우드 전송 시스템을 통해 자유시점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HTML5 상에서 작동되기 때문에 시청자는 웹 브라우저만으로 자유시점 영상 재생이 가능. 재생 화면을 손 끝으로 스와이프 하는 것 만으로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느린 재생이나 줌인 등의 조작에도 대응한다.
덴쓰는 AMATELUS 사의 전략 파트너로서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5G)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상 시청 체험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덴쓰의 강점인 스포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비롯해 방송과 통신뿐만이 아닌 폭 넓은 영역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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