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추정 -- 소니손해보험이 새로운 자동차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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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0.3.18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4-13 13:09:41
- 조회수279
Nikkei X-TECH_2020.3.18
AI가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추정
소니손해보험이 새로운 자동차보험 판매
소니손해보험은 2020년 3월 18일, 스마트폰으로 계측한 운전 특성을 통해 사고 위험을 추정해, 안전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캐시로 돌려주는 자동차보험 ‘GOOD DRIVE’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사고 위험에 따라 최대 30%를 캐시로 돌려준다.
전용 디바이스와 스마트폰용 앱을 사용해 운전 특성을 계측한다. 자동차의 액세서리 소켓에 디바이스를 장착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접속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운전 특성 데이터는 주행 시간이나 엑셀, 브레이크, 핸들, 주행 중의 스마트폰 조작 상황 등이다. 연령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 이들 데이터를 통해 사고 위험을 AI로 추정해 캐시로 돌려주는 비율을 5단계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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