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체험’의 시대 돌입 -- 최신기술로 새로운 서비스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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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20.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20-01-17 10:27:07
- 조회수210
CES, ’체험’의 시대 돌입
최신기술로 새로운 서비스 창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가 7일 개막했다. 가전 및 자동차 분야만이 아닌 참가 회사가 25% 늘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택’ 및 ‘여행’ 등의 분야도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IoT 및 인공지능(AI), 5G라는 최신기술의 ‘출구’가 되는 서비스가 확대를 보이고 있다.
“체험 시대에 들어섰다.” CES의 기조강연에서 한국 삼성의 가전 부문 담당 김현석 CEO가 이렇게 선언했다. 앞으로는 AI 등의 최신기술로 인해 사람과 신체 주변의 사물 및 마을 등과의 관계성이 변화한다고 해석했다. 델타항공의 CEO도 변화하는 ‘여행체험’에 대해 강연했다.
토요타자동차는 6일 다양한 사물 및 서비스가 연결되는 도시 ‘커넥티드 시티’의 건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근거해 생활에 밀착된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첫 참가인 SOMPO히마와리생명보험 및 아식스는 ‘건강’을 키워드로 IT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과 사물에서 얻은 데이터를 어떻게 매듭짓고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데이터 활용의 다양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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