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고의 ‘미래’ -- 지브라테크놀로지, 제조∙보관∙발송에서 디지털 혁명
-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12.1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12-19 20:58:49
- 조회수501
창고의 ‘미래’
제조∙보관∙발송에서 디지털 혁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재팬은 ‘미래의 창고 업무에 관한 조사 2024’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61%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솔루션을 들고 성장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핀포인트의 정확도로 제품을 신속하게 제조, 보관, 발송할 수 있는 디지털 혁명이 필수라고 했다. IT화되는 창고용으로 핸디 터미널 기기의 도입 및 로봇의 활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사는 북미 및 유럽, 아시아 국가들의 제조, 운수, 물류, 소매 등의 시장에서 IT와 운용에 결정권을 가진 기업간부 1,403명에게 창고업이 5년 후인 2024년까지 해야 할 중요과제를 물었다.
출하량이 3년 후에 늘어난다고 한 응답자 비율은 75%, 5년 후에는 86%에 달한다. 최소재고관리단위(SKU)가 5년 후, 증가한다고 한 비율도 83%로 높다. 미래의 창고업에서는 소비자의 개인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SKU가 점점 세분화, 다양화되고 반품 관리 업무도 증대된다. 대응 능력이 필수가 된다.
2024년까지의 시점에서는 자동화와 인간의 현장의 밸런스에서 ‘완전자동화’라고 한 응답율은 16%에 그쳤으며 73%가 부분 자동화 및 디바이스를 이용한 작업자의 능력강화라고 응답했다. 창고업무에서 작업의 일부를 인간 손을 거치는 것이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창고업에 청년을 끌어들일 고안과 함께 작업자가 바뀌어도 퍼포먼스를 안정화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며 후루카와(古川) 사장은 지적한다. 창고 작업자의 정착율이 낮은 것은 일본도 외국도 같아 사람이 바뀌어도 같은 작업 효율을 낼 수 있는 핸디 터미널 등의 터치 인터페이스가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인적 작업과 자동화의 밸런스에서 ‘완전자동화’라고 한 응답 비율은 피킹이 12%, 검사가 13%, 포장이 17%, 분류가 19%다. 인간확장과 부분자동화의 응답 비율은 각 작업 모두 거의 70% 대로 인간의 업무가 남을 거라고 보는 경향이 많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