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메이기공, 버추얼 로봇 센터 개설 -- ‘디지털 트윈’ 실제크기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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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11.2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11-30 20:23:40
- 조회수337
산메이기공, 버추얼 로봇 센터 개설
‘디지털 트윈’ 활용해 실제크기로 시뮬레이션
산메이기공은 본사 사옥 밖에 버추얼 로봇 센터(VRC)를 12월 10일에 개설한다. 고객가 원하는 로봇 시스템을 3D로 만들고 2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라인 움직임을 실물 크기의 버추얼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안부터 수주까지 기간 단축으로 연결해 2021년 3월 기에 2020년 3월 기 전망 대비 약 18% 늘어난 매출액 40억 엔을 목표로 한다.
제조현장에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재현하는 환경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다. 현실공간의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을 융합해 이미지대로 구축할 수 있는 지를 복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량으로 자동차, 식품 등 폭 넓은 업계에 적용한다. 구축비용은 2,000만 엔.
각종 로봇의 실제 기기를 두는 공간도 마련해 실제 기기를 보면서 로봇의 특징, 성능을 잘 이해한 뒤 어떤 로봇이 적합한 지 등 목적에 맞춘 로봇 시스템을 3D화하여 보는 것이 가능하다.
헤드셋을 장착해 디지털 트윈 환경 안에서 입체적으로 보거나 로봇의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최신 로봇을 검증하는 경우도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을 실물 크기로 실감할 수 있다.
산메이기공의 최신제품도 그때그때 들여온다. 최근 카메라로 검사확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시스템을 태국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12월 18일에 발매한다.
앞으로는 일반사회 및 학생에게도 개방해 인재확보 및 영업 도구로 활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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