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드론으로 플랜트 점검 -- 발판 및 고소 작업 필요 없어져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8.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8-18 19:48:18
  • 조회수435

드론으로 플랜트 점검
발판 및 고소 작업 필요 없어져

NTT도코모와 JGC는 8일 석유 정제∙화학 플랜트의 설비 점검에 드론 및 IoT를 이용하는 실증 실험의 실시에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드론으로 플랜트 설비를 촬영하고 점검자가 클라우드 상에서 보고서를 작성한다. 관리자가 원격지에서도 보고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다. 국내외에서 현장 실증을 실시해 2019년도 안의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는 발판을 만들어 육안으로 점검하고 있었지만 드론을 이용한 점검으로 발판 및 고소 작업이 필요 없어져 단시간, 저비용으로 점검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의 석유 정제∙화학 플랜트의 대부분이 가동 개시부터 30년 이상이 흘려 보수 점검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대응한다.

드론을 활용한 플랜트 설비 관리의 실증도 2019년도 안에 시작한다.

플랜트 건설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해 3D 영상을 작성한다. 플랜트의 3D 설계도와의 차이를 클라우드에서 확인해 공사의 진척 상황을 자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기존에는 육안과 보고서로 관리하고 있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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