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탑재 카메라의 소형화 지원 -- ROHM, 신형 트랜지스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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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7.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0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7-29 16:46:55
- 조회수342
차량 카메라의 소형화 지원
로옴, 신형 트랜지스터 개발
로옴은 차량용 카메라의 소형화를 지원하는 금속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MOSFET)를 개발했다. 차량 카메라의 기판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가운데 독자 공법을 이용해 한정된 공간에 실장 가능한 만큼의 소형화와 고품질∙고신뢰성을 양립시켰다. 1개 100엔으로 샘플 출하를 시작하고 있으며 9월에는 월 10만 개의 양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개발한 것은 차량 카메라용 초소형 MOSFET ‘RV 4시리즈’다. 단자가 없는 하면 전극 패키지로 세로 1.6mm*가로1.6mm로 작지만 부품 실장 후의 납땜 상태를 확실하게 검사할 수 있다. 새롭게 독자 공법을 채용하고 패키지 측면에도 높이 130마이크로미터의 전극 부분을 확보했다. 단자가 달린 타입과 같은 모양의 납땜 접합부를 형성할 수 있어 고객이 가진 기존의 외관검사기로도 납땜 상태의 불량 판정을 실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고객은 현재의 검사공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카메라의 탑재부품 소형화 니즈가 높아져 대전류를 유지한 채로 소형화 가능한 하면 전극 패키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지금까지는 납땜 상태의 외관검사가 어려웠다. 개발 제품은 이 과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 고객 평가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주위의 시야 보조 시스템용, 후방 및 측면의 장애물 감지 기능, 후방 모니터의 주차 지원 기능 등에서 차량 카메라는 탑재 장소가 늘어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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