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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2022년 보급 가속화 -- 낮은 가격의 라이더 센서 보급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6.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5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6-22 21:03:53
  • 조회수349

자율주행차 2022년 보급 가속화
낮은 가격의 라이더 센서 보급

미국 실리콘밸리의 신흥 기업 루미나의 500달러 이하 자율주행용 라이더 센서가 자동차 제조사에 채용된다면 고도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양산차가 이르면 2022년에 발매될 수 있다. 라이더 센서의 가격이 현재 약 6,000달러에서 10만 달러 이상으로 매우 고가인 것이 자율주행차의 보급을 저해하는 커다란 방해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루미나의 창업자인 오스틴 러셀 CEO는 최근 로이터 통신에 루미나가 개발한 저비용 라이더 센서가 현재 여러 자동차 제조사에서 테스트되고 있다고 밝혔다.

루미나의 신 센서 시스템 ‘아이리스’ 중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의 손을 놓는 운전을 가능하게 하는 타입은 1,000 달러 미만, 긴급 시 자동 조타 및 자동 제동이라는 운전의 일부를 자동화하는 염가판은 500 달러 미만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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