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AI, 새로운 전략 발표 -- IBM,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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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5.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0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5-23 15:57:20
- 조회수270
데이터✕AI, 새로운 전략 발표
IBM,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왓슨
IT 벤더사가 목표로 하는 다음의 방향성으로 ‘데이터✕AI’의 새로운 흐름이 급부상했다. 후지쯔와 일본 IBM은 14일 각각 AI✕데이터를 둘러싼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일본 IBM은 AI 사업과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애널리틱스 사업을 통합한 부서 ‘IBM 데이터 앤 AI 사업부’를 신설했다. AI의 간판 상품인 ‘왓슨’을 IBM 클라우드 이외에서도 온프레미스도 포함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마이크로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의 새로운 시책을 발표했다.
-- DX는 제2장 --
AI 활용의 실천 기술의 전수 및 AI 인정 프로그램의 제공에 더해 IBM이 강사가 되어 AI 기술을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기간에 가르치는 교육 코스도 제공한다. 이 날 도내에서 회견을 가진 구로가와(黒川) 사업부장은 “기업의 디지털 변혁(DX)은 제2장에 들어가 각 부문의 성과를 클라우드와 AI로 단숨에 회사 전체로 확대하는 시대다. AI를 진정한 업무의 가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활용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전개 --
후지쯔는 데이터✕AI의 새로운 흐름에 따라 각 기업의 목적에 맞춘 비즈니스의 실현을 지원하는 프레임 워크 ‘디자인 더 트러스티드 퓨처 데이터✕AI’를 책정했다. 7월부터 글로벌에 순차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데이터 및 AI의 활용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지 않는다.”라는 기업이 가진 문제에 대해 유저의 목적 달성에 주안을 두고 업무 적용과 정착화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AI에 시도로 효과적인 실현 수단을 가상 설계하는 ‘목적 지향 설정’과 필요한 데이터로 타깃을 좁혀 효과적으로 수집∙유통∙축적하는 ‘데이터 준비’, 데이터의 정제부터 분석∙효과 측정으로 가치를 추구하는 ‘데이터 활용’, 업무 적용 및 최적화로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실행’의 네 단계로 사업 전개한다.
-- 오픈화 대응 --
두 회사 모두 데이터✕AI의 추진에서는 특정 벤더에 의존하지 않는 오픈화 대응을 전제로 하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 활용은 이제부터 ‘멀티 AI, 멀티 클라우드’가 키워드로 급 전개 될 전망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