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카락보다 얇은 스프링 개발 -- 직경 60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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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일자 2019.4.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4-12 08:10:55
- 조회수348
머리카락보다 얇은 스프링 개발
직경 60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 스프링
미크로바네(Micro Spring)은 직경 60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 스프링의 양산화에 전망을 세웠다. 직경 60마이크로미터는 인체에 비교하면 머리카락 두께를 밑도는 수준의 얇기다. 미크로바네는 스프링의 성형기 및 지그 등 제조의 요소기술을 구사함으로써 이 가공을 구현했다.
기존에는 반도체의 검사 프로브용에 양산하는 70마이크로미터 정도까지의 두께가 미세화의 한계였다. 고지마(小島) 사장은 “고객의 요구로 제조한 것은 아니다. 자사의 기술력을 증명하기 위해 미세화를 추구해 온 결과의 발로다.”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는 스프링의 원료가 되는 최적의 선재를 모색하면서 직경 40마이크로미터까지의 미세 스프링 제조에 도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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