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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방식 드론 개발, 5시간 비행 -- 에어로센스, 충전∙제어 안전성 향상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4.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4-10 21:53:40
  • 조회수373

유선 방식 드론 개발, 5시간 비행
에어로센스, 충전∙제어 안전성 향상

에어로센스는 충전하면서 4K 비압축 영상과 제어통신의 전송이 가능한 유선 방식 드론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선 방식이기 때문에 최대 5시간의 장시간 비행을 할 수 있으며 4K 카메라와 짐벌 카메라 방진기술로 TV의 생중계 및 드론이 가까이 갈 수 없었던 장소의 인프라 점검, 원격 감시가 가능하다. 소비세를 뺀 가격은 약 700만 엔을 예정하고 항만국의 지자체 행정 및 건물소유주, 풍력발전사업자 등에 판매한다.

새로운 드론 시스템은 유선 방식 드론과 짐벌 카메라, 케이블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유선 제어에 특화된 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함으로써 기체의 안전성을 높여 기기로부터의 섬세한 카메라 제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제어통신은 무선과 유선의 이중으로 실시해 전파환경이 나쁜 장소에서는 유선으로 전환해 외부 신호를 신경쓰지 않고 안심하고 조작할 수 있다. 기체에 장착한 수전장치로 지상으로부터의 전원이 끊어져도 내장 보조배터리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지표에서 몇 십 미터의 장소에서 장시간, 고화질 영상의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풍력발전시설 및 교량, 고층 빌딩 등을 차분히 점검하는 업무에 적합하다. 배터리 교환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되어 점검 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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