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질, IoT와 융합 ‘진화중’ -- 매일의 습관에 새로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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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9.4.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4-09 15:52:03
- 조회수355
양치질, IoT와 융합 ‘진화중’
매일의 습관에 새로운 제안
스마트폰x양치질. 라이온은 2018년 혀의 상태를 촬영해 구취 상태를 가시화하는 ‘구취 케어 서포트 앱’의 실증 실험 개시를 발표했다. 그리고 지금 잇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 잇몸이 내려가는 것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성인 충치’의 예방에 나선다. 또한 썬스타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자신의 양치질을 기록, 분석 가능한 ‘G∙U∙M PLAY’를 전개하고 있다. 매일의 습관은 한창 진화 중이다.
“일본을 예방 치과의 선진국으로 만들고 싶다.”고 라이온의 오럴케어사업부 요코테(横手)는 마음가짐을 말한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잇몸이 내려가면 치아의 뿌리가 노출된다. 라이온은 이 부분에 생기는 충치를 ‘성인 충치’라고 칭하고 대책 상품 ‘클리니카 어드밴티지 NEXT STAGE’를 발매했다. 동시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잇몸 진단 앱이다.
앱을 켜고 잇몸을 촬영하면 구내의 건강도를 표시해준다. 동시에 추천 케어 제품이 표시되어 자신에게 맞는 케어 방법을 알 수 있다. 치아만이 아닌 잇몸의 건강도 신경 써줌으로써 성인 충치를 예방한다.
향후 실용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발 나아간 성인의 예방 치과를 제안한다.
한편으로 썬스타는 앱과 연동해 올바른 양치질의 보급과 함께 즐거움을 제공한다. G∙U∙M PLAY는 칫솔에 렌즈를 부착해 스마트폰의 각종 앱과 연동시킬 수 있는 구조다. 새로운 습관으로 제안하는 IoT 칫솔이다.
‘MOUTH BAND’라는 앱을 사용하면 칫솔이 악기로 변신한다. 모드와 악기를 고르고 여느 때처럼 양치를하면 닦는 방법에 맞춘 3분 간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자신의 양치를 채점하는 기능도 달려 있어 즐기면서 올바른 양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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