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으로 ‘화재’ 현장 촬영 -- 300℃까지 견디는 내화 드론 개발
-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3.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3-14 16:45:09
- 조회수377
드론으로 ‘화재’ 현장 촬영
300℃까지 견디는 내화 드론 개발
엔루트는 6일 화재현장의 발화 지점 가까이에서 공중 촬영이 가능한 내화(耐火) 드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300℃까지 견딜 수 있다. 사다리 차가 진입할 수 없는 좁은 도로의 현장 및 빌딩∙공장 안의 구조가 필요한 사람의 구출 루트 확인, 연소 상황 파악 등에 이용한다. 소방기관 등에 샘플 출하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0월에 수주를 시작할 생각이다.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다. 기체와 프로펠러에 티타늄 등을 채용하고 표면도장으로 2000℃의 내열성을 지닌 지르코니아를 입혔다. 기체는 직경 1,189x높이 255mm. 비행시간 20분. 다키가와(瀧川) 사장은 “가격은 200만 엔 정도로 만들어 500기 정도 판매하고 싶다.”고 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