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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전력, 가정용 서비스 확충 -- 내년에 감시∙방범용 IoT 서비스 개시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9.2.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2-27 22:25:43
  • 조회수370

주부전력, 가정용 서비스 확충
내년에 감시∙방범용 IoT 서비스 개시

 

주부전력은 2019년도에 IoT를 활용한 가정용 서비스를 확충한다. 가전의 원격 조작 등을 실시하는 커넥티드 홈에서는 센서 및 로봇 등 디바이스를 늘려 감시 및 방범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넓힌다. 히트펌프 급탕기 ‘에코 큐트’의 에너지 관리에서는 태양광 발전 활용의 제안 및 대상기기 확대를 추진한다.

커넥티드 홈은 대화 애플리케이션 ‘LINE’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사람 감지 센서와 애완동물용 센서, 커뮤니케이션용 로봇 등의 디바이스를 확충한다. 침대 센서와 전용 앱을 조합시키면 수면의 깊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실증실험을 실시한 도어 센서와의 연동 녹화 시스템과 합쳐서 집 안의 감시 및 방범, 개호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그 후에도 냉장고와 세탁기 등 다른 가전과의 접속 및 새로운 서비스를 LINE 플랫폼으로 동작을 검증해 추가할 방침이다. 내용에 따라서는 다른 전력회사 및 타업종과도 연계해 확충한다.

에코 큐트는 고정가격 매입제도(FIT)의 매입기간이 11월 이후 종료되는 것을 보고 태양광 발전의 전력으로 낮 시간에 가동시켜 물을 끓이는 제어 운전을 제안한다. 뜨거운 물의 수요가 많은 저녁 이후에 준비하기 쉬워 전력회사에 매전 및 축전지 설치 속에서도 유효한 선택지인 점을 설명한다. 또한 주부전력에 있어서도 전력 계통의 안정화를 하기 쉬워진다.

대상 기종은 현재 덴소 이외의 제조사로 점점 확대하는 것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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