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에 IoT 기반 시스템 표준 탑재 -- 파나소닉, 홈X 보급형 모델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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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9.1.2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2-07 09:03:04
- 조회수479
주택에 IoT 표준 기반 시스템 탑재
파나소닉, 보급형 모델 확충
파나소닉은 2019년 안에 주택에 IoT 기반 시스템 ‘홈 X’를 표준 설치한다. 홈 X는 고급 주택에 채용되고 있지만 보급형으로 확대한다. 각 방의 벽에 설치한 전용 단말기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처럼 주택 안의 여러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자회사 파나소닉홈이 2018년 11월에 수주를 시작한 고급 주택 ‘카사트 어반’에 홈 X를 탑재하고 있다. 앞으로는 염가로 판매량이 많은 주택에도 표준 탑재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빌라에도 채용한다.
홈 X의 단말기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의 감각으로 화면을 터치해 조명 및 전동 셔터 등을 원격 조작한다. 향후에는 이용자의 생활 습관을 학습해 기상 시간에 방을 밝게 하거나 시스템 키친과 전자레인지가 요리를 돕는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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