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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로 ‘하늘 나는 자동차’ 개발 -- 긴키 경제국, 개발 프로젝트 설립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1.2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2-01 15:36:36
  • 조회수394

수소로 ‘하늘 나는 자동차’ 개발
긴키 경제국, 개발 프로젝트 설립

긴키 경제산업국은 24일 수소를 연료료 하는 조종사 없이 나는 항공기 ‘하이드론(HyDrone)’의 개발 프로젝트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간사이 중소기업에 참가를 모집해 전문조직을 이르면 8월에 설립한다. 2025년에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국제박람회에서 시험 비행을 목표로 한다. 모리키요(森清) 국장은 “중소기업을 결집해 친환경 수소 드론을 개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이드론은 닛토공작소가 개발했다. 진동이 적은 소형 수소 로터리 엔진을 사용한다. 1인승으로 60분 이상 비행을 목표로 한다. 개발조직설립을 위한 준비 위원회의 위원장을 지내는 에어로지랩(Aero G Lab)의 야치카미(谷紳) 사장은 “개발 난이도는 높지만 실용화하여 세계 표준으로 삼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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