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의료∙개호(介護) 용 AI 개발
이화학연구소∙교토대학∙OMRON 제휴

이화학(理化学)연구소와 교토대학, OMRON 등은 의료나 건강, 개호 분야에서 사용하는 인공지능(AI) 개발에 착수하였다. 병의 조기발견이나 환자 각 개인의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제안하거나, 건강관리 등에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율주행 연구에서 앞서가는 AI의 활용을 의료 현장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새롭게 개발하는 AI는 환자의 진단 데이터를 통해 병의 원인을 추정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내는 방법 등이 기대되고 있다. 히타치조선,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TR), 오사카대학, 정보통신연구기구,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 등도 개발에 참여한다.

의료현장에서 AI를 사용하게 되면 암을 화상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이는 조기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센서로 수집한 신체 데이터를 분석한다면 아주 작은 변화라도 감지하여 세세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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