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파워반도체, 22년에 월 650만장 생산
미국 SEMI 예측, IoT∙EV용 반도체 성장

미국 SEMI(캘리포니아주)는 27일, 파워반도체나 화합물반도체의 월 생산 웨이퍼 매수가 세계적으로 2020년에 18년 대비 18.2% 증가한 650만장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였다. IoT(사물인터넷)나 전기자동차(EV)의 세계적인 보급에 따라 파워반도체나 화합물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반도체업체가 생산능력 증강으로 대처하고 있다.

파워반도체나 화합물반도체의 생산동이나 라인 수는 10배 이상 증가하여 22년에 330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사는 세계의 반도체업체가 발표한 설비투자 등의 정보를 SEMI가 정리한 것이다. 파워반도체는 전력이나 모터의 제어 등에 화합물반도체는 스마트폰이나 고성능컴퓨터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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